(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지난주(9월 11일~ 17일) 18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는 총 6조1천540억 원으로 집계됐다.

19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1조2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1조1천400억 원, 키움증권이 9천300억 원, IBK투자증권이 4천800억 원, 신한금융투자가 4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9월 4일~ 10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4조2천960억 원이었다.

이번 주(9월 18일~24일) 22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4조16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9천8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키움증권 4천800억 원, 미래에셋증권 4천700억 원, 신한금융투자 2천950억 원, NH투자증권 2천35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2조3천20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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