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키움증권이 202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요건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 혹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ㆍ리스크관리ㆍITㆍ리테일ㆍ홀세일/신탁ㆍIB 등이다.

지원 접수는 다음 달 3일 자정 마감하며, 채용 홈페이지(http://kiwoom.saramin.co.kr)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1차(실무진) 면접, 2차(경영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키움증권 대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및 OJT를 거친 후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키움증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회사의 핵심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할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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