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지난주(11월 6일~12일) 22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4조5천48억 원으로 집계됐다.

14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6천7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어 키움증권이 6천500억 원, 하이투자증권 4천700억 원, 미래에셋증권 3천800억 원, KB증권 3천412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0월 30일~ 11월 5일) 22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5조653억 원이었다.

이번 주(11월 13~19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2조7천351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4천1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신한투자증권 3천850억 원, 삼성증권 3천550억 원, 메리츠증권 2천651억 원, 한국투자증권 2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3조9천7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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