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한 스페인 총리
(서울=연합뉴스) 방한 중인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17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DS 부문 경계현 대표이사, 산체스 총리, 레예스 마로토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 2022.11.17 [주한 스페인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17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하고 양국 간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산체스 총리는 레예스 마로토 산업통상부 장관과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1라인을 둘러봤다.

스페인 총리가 방한해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에서는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대표이사와 최시영 파운드리 사업부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프랑크 발터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 등이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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