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지난주(12월 4일~10일) 22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5조203억 원으로 집계됐다.

12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1조1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CP/전단채 발행현황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미래에셋증권 8천700억 원, 한국투자증권 7천390억 원, 키움증권 3천900억 원, KB증권이 3천5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햇다.

직전 주간(11월 27일~12월 3일) 24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8조3천930억 원이었다.

이번 주(12월 11일~17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4조5천47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9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미래에셋증권 8천100억 원, 하나증권 6천200억 원, 하이투자증권 3천350억 원, 신한투자증권이 3천15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3조9천545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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