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지난주(2월 5~11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3조5천230억 원으로 집계됐다.

13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8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신한투자증권 5천억 원, 한국투자증권 4천500억 원, 삼성증권 4천500억 원, 키움증권이 2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월 29일~2월 4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3조3천84억 원이었다.

이번 주(2월 12~18일) 24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3조3천1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7천1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3천600억 원, 한국투자증권 2천400억 원, 신한투자증권 2천250억 원, NH투자증권이 2천240억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3조1천668억 원이었다.

nk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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