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B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임금 상승이 둔화하고 있다는 징후는 거의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BOE는 이달 기준금리를 3.5%에서 4%로 50bp 인상한 바 있다.
UOB는 "최근 영국의 일자리 숫자는 긴축된 노동시장이 몇 달간 영국 인플레이션 압력의 지속적인 원인이 될 것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영국 경제는 지난해 연말 간신히 침체를 피했지만, 지난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의 하락은 제조업 부문이 둔화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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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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