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KB국민카드가 2023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천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모자 왼쪽 면에 'KB Pay' 자수패치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12년부터 두산 베어스와 협력 관계를 맺고 취약계층 아동 초청, 야구용품과 기념선물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뜨거운 야외 응원을 계획하고 있는 야구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객이 선호하는 스포츠 레저 활동 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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