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자사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제공: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는 김 본부장이 자사 주식 11만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1천661원이며, 총 취득금액은 1억8천271만원이다.

이에 따라 김 본부장이 보유하게 된 한화갤러리아 주식 수는 5만주에서 16만주로 늘었고, 지분율도 0.03%에서 0.08%로 확대됐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돼 신규 상장된 지 한 달 뒤인 지난달 13일 한화갤러리아 주식 5만주를 매수한 바 있다.

mr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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