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NBC유니버설의 린다 야카리노 광고·파트너십 대표가 새로운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로 유력하다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NBC유니버셜의 광고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야카리노는 현재 트위터 CEO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2020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피콕' 출범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카리노는 NBC유니버셜에서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과거에도 트위터와 광고 및 콘텐츠 공급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 바 있다.

이날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트위터 CEO를 찾았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새 CEO가 '여성(she)'이라고 알리면서 "6주 이내에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



sy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5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