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프랑스 내 순이자 마진 감소로 1분기 매출이 감소했으나 분기별 이익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66억 7천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예상치는 67억 5천500만 유로로 이를 밑돈 셈이다.
사업부별로는 프랑스 소매 은행 부문에서 가장 큰 매출 감소를 보였다.
이는 저축에 대한 규제와 금리 인상, 계층화 혜택 종료 및 대출 활동에 대한 고금리 영향 등으로 분기 중 11% 감소했다.
SG는 올해가 프랑스 소매 활동의 "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프랑스 소매 금융 순이자 마진은 전년도에 비해 약 15∼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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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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