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카드는 올 1분기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959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카드의 올 1분기 신용판매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33조7천971억 원으로 집계됐다.
애플페이 출시 및 신용카드업 경쟁력 강화로 인해 취급액이 늘었다고 현대카드 측은 설명했다.
연체율은 0.95%로, 전년 동기보다 0.09%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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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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