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재영 기자 = 동부화재가 올해 11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한 2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11월에 365억원의 순익을 냈다.

11월 한달간 매출액은 7천848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7천948억원보다 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17% 줄었다.

지난해 11월에는 486억원의 영업익을 거뒀다.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9.5%로 직전월의 88.4%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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