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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1월 셋째 주(14~18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21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현대증권 신림지점이 24.66%의 평균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이 지점은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053800]과 미래산업[025560]을 추천해 각각 20.08%와 29.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위는 동양증권 금융계양지점이 차지했다.

이 지점은 동양시멘트[038500](28.67%)와 플렉스컴[065270](1.61%)을 추천해 15.14%의 평균 수익률을 올렸다.

동부증권 대구지점은 루멘스[038060]와 웅진케미칼[008000]을 추천해 12.65%의 평균 수익률로 3위였다.

현대증권 방어진지점은 한국콜마홀딩스[024720]로 -7.37%의 수익률을 나타냈지만 영인프런티어[036180]가 21.11%의 수익률을 올리며 평균 수익률을 6.87%까지 끌어올렸다. 수익률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동부증권 목동지점으로 4.20%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이 지점은 LG전자[066570](-0.39%)와 KMH[122450](8.79%)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하나대투증권 대치금융지점이 3.88%, 대우증권 WMClass서현지점 3.13%, 현대증권 북울산지점 3.12%, 우리투자증권 일산지점 2.91%, 현대증권 이촌동지점이 2.70%의 수익률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수익률 순위 30위권에 진입한 지점의 평균 수익률은 2.15%였다.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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