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대한생명은 6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IFSR)에 대해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지난 2007년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에서 'AAA'를 받은 후 5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대한생명은 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의 시장 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 안정적인 수익구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생명의 IFSR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작년 9월 말 기준 대한생명의 총자산은 65조7천987억원이며, 지급여력비율은 22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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