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결제약정과 선물지수는 반비례해 지수 하락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미결제약정이 11만계약을 상회했는 데 이는 종종 분기점 역할을 담당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미결제약정이 보여준 가파른 증가세에 비해 지수 낙폭은 절대적인 수준이 아니다"며 "추가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경계가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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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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