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9월 셋째 주(16~20일)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23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대신증권 마포지점이 1.95%의 평균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이 지점은 지난주 종목추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테라젠이텍스[066700]를 추천해 6.14%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디엔에이링크[127120]가 -2.24%의 부진한 수익률을 나타냈지만 테라젠이텍스가 평균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2위는 하나대투증권 광주지점이 차지했다.

지점은 차이나킹[900120]과 차이나그레이트[900040]를 추천해 각각 2.50%와 0.91%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평균 수익률은 1.71%였다.

동부증권 분당지점은 제이콘텐트리[036420](-0.33%)와 에머슨퍼시픽[025980](3.65%)을 추천해 평균 1.66%의 수익률을 올렸다.

4~5위는 대우증권이 차지했다.

대우증권 WMClass 광주지점이 1.65%로 4위, 대우증권 WMClass서현지점이 0.85%로 5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현대증권 이촌동지점이 0.84%, IBK투자증권 광주지점 0.75%, 신한금융투자 평촌지점 0.52%, 하나대투증권 대구대신동지점 0.46%, 현대증권 영주지점이 0.44%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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