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택판매가 예상과 달리 부진한 데다 과매수 인식이 강해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1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4.81포인트(0.34%) 하락한 13,125.3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18%) 내린 1,402.95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7포인트(0.04%) 오른 3,075.3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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