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하고 나서 조정 심리가 확산하며 소폭 하락했다.

27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4.20포인트(0.33%) 하락한 13,197.4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98포인트(0.28%) 내린 1,412.53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2포인트(0.07%) 내린 3,120.35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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