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자산건전성 분류대상자산은 3조4천789억원이다. 고정 이하 금액은 3천150억원이다.
이에 따라 고정 이하 비율은 9.06%를 기록했다.
앞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고정 이하 비율은 지난해 1분기 0.53%, 2분기 0.49%, 3분기 0.64%, 4분기 0.46%를 나타냈다.
자산건전성 분류대상자산은 대출채권, 유가증권, 보험미수금 등으로 구성된다.
보험사는 정기적으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과 금융거래내용 등을 감안해 보유자산 등의 건전성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으로 분류해야 한다.
지난해 말 기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주주는 프랑스의 'BNP파리바카디프'(85%), 신한은행(15%)이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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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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