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뉴질랜드의 올해 2분기 기준 경상수지가 18억2천800만 뉴질랜드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다우존스가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지난 12개월간의 경상수지는 57억6천500만 뉴질랜드 달러 적자로 조사됐다.

이는 뉴질랜드 국내총생산(GDP)의 1.9%에 해당한다.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대폭 줄었다.

지난해 2분기를 기준으로 한 12개월간의 뉴질랜드 경상수지는 116억 뉴질랜드달러 적자로 GDP 대비 3.8%였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3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