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 대변인은 공화당의 부양 제안은 민주당의 우려를 해소하려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드류 하밀 펠로시 의장 대변인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화당의 부양 제안은 민주당 우려를 해소하려 시도한 것"이라며 "바이러스를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적계획에는 아직 합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펠로시와 므누신 재무장관은 전반적인 규모와 정책 방안에 대해 계속 협상하고 있다"며 "이날도 거의 30분 동안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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