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의 콘스탄틴 비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ECB가 현금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기 위해 디지털 유로를 고려하고 있다"며 "명목금리가 충분히 마이너스라면 은행에서 돈을 인출해 집에서 보관하는 게 자연스러운 차익 거래"라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현금이 완전히 사라지면 통화 선택 옵션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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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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