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0.3% 하락에 부합했다.
지난달 0.2% 하락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소비자물가 하락세가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시장 컨센서스와 같은 0.1% 증가세를 보였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을 제외한 9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0.2% 상승에 머물렀다. 8월의 0.4%에서 둔화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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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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