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독일의 10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다우존스가 29일 보도했다.

독일 연방고용청에 따르면 독일의 10월 실업률(계절조정치)는 6.2%를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 6.3%보다 낮은 것이다.

10월 독일 실업률은 지난 9월과 비교했을 때도 0.1%포인트 낮았다.

독일의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전달보다 3만5천건 감소했다.

WSJ은 5천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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