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 회복세 지속 전망…정치지형 따라 속도 상이"

- 미국 경제가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고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최근 주춤한 증시의 상승 랠리도 되살아날 것이라면서 문제는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경기 회복의 속도라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67



▲JP모건, 자사 트레이더들에 "정치적 편견 지워라"

-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헤드는 자사 트레이딩 데스크가 정치적 편향성을 시장 예상에 결부한다고 비판했다.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매크로 퀀트와 파생상품 전략을 담당하는 콜라노비치 헤드는 "민주당의 싹쓸이와 전방위적인 경기 부양책 기대가 시장 전망을 주도하고 있지만, 이는 개인의 편견으로 얼룩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66



▲"메이투안 디엔핑, 차이넥스트 2차 상장 검토"

- 세계 최대 음식 배달 온라인 플랫폼인 중국 메이투안 디엔핑이 이르면 내년 초 중국 본토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3일 외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중국판 나스닥'인 차이넥스트 상장도 방안의 하나로 모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이신은 그러나 검토가 초기 단계로, IPO 시점과 규모 등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57



▲역외 달러-위안, 美 대선 결과 변동성에 상승반전…0.13%↑(상보)

- 중국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미국 대선 개표상황에 주목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 반전했다.4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 대비 0.0080위안(0.12%) 상승한 6.6947위안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55



▲美 S&P500지수선물, 0.6% 하락 전환(상보)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미국의 대선 개표 상황을 주시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E-미니 기준 S&P500지수 선물은 전장보다 0.33% 하락한 3,350.50을, 나스닥100선물은 0.05% 하락한 11,260.00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52



▲앤트 상장 지연에 투자자들 '멘붕'…수수료·이자 부담 떠안아

- 핀테크업체인 앤트그룹 상장이 돌연 연기되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이 당혹해하고 있다.큰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대출을 끌어다 공모주 청약에 나섰지만 결국 손해만 볼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51



▲CNN "달러화, 美 대선서 누가 이기든 약세 전망"

- 미국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CNN비즈니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감세와 재정적자 확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등으로 달러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으나 트럼프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 패배하더라도 달러화가 극적인 반등을 나타내지 못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41



▲"이 세 곳 이기면 트럼프 승리…한 곳이라도 내주면 바이든 승리"

-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이자 공화당의 여론조사 전문가인 프랭크 룬츠는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오하이오주가 초기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풍향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룬츠는 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세 주 모두를 가져간다면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만약 바이든이 이 세 곳 중에 하나라도 이긴다면 바이든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27



▲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6.8…전월치 54.8(상보)

-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4일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서비스업 PMI는 56.8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21



▲美 S&P500지수선물, 亞 시장서 0.7%↑…다우선물 200p 상승(상보)

-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로 개장했다.4일 오전 8시 29분 현재 E-미니 기준 S&P500지수 선물은 뉴욕장 마감가 대비 23.75포인트(0.71%) 오른 3,385.25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99



▲"美 증시, 대선 리스크 간과…공화당 상원 차지할 수도"

- 미국 증시가 대선과 관련한 위험 요소를 얕잡아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니제스천의 기엠 사브리 매크로 헤드는 증시가 두 가지 리스크를 간과하고 있다며 민주당 압승을 예상하는 상황이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98



▲美 고금리채권에 나타난 불안 징후들…'자금 이탈·회수율 추락'

- 미국 고금리 채권시장에서 주요 불안 징후들이 나오는 것으로 진단됐다. 채권시장은 이를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3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대형 고금리 채권 펀드 중 하나인 아이쉐어즈 고금리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달 30일 기준 주간 자금 유출 규모가 37억달러로, 지난 2월말 팬데믹 충격 당시의 40억달러 이후 가장 크게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96



▲역외 달러-위안, 美대선 앞두고 낙폭 확대…0.4%↓(상보)

- 중국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미국 대선 결과를 대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4일 오전 8시 2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 대비 0.0269위안(0.40%) 하락한 6.6598위안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95



▲美 증시, 대선일 상승한 4가지 이유

- 대선 당일 미국 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배런스는 예상보다 빠른 대선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 등 네 가지 이유가 증시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91



▲"트레이더들, 결과는 예측불허…업종별 로테이션 예상"

- 미국 주식시장 트레이더들은 이번 대선 결과를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트래터직 웰스 파트너스의 마크 테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식시장은 "선거 결과가 여론조사 결과에 상당히 근접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그러나 자신은 오히려 반반인 상황이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85



▲골드만 "선거 결과 오늘 명확히 드러날 가능성 충분"

- 골드만삭스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3일(현지시간) 밤, 즉 한국시간 4일 오전에 명확해질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분석했다.이날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골드만은 선거 당일 밤에 백악관과 상원을 어느 당이 가져갈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58



▲JP모건, 9억달러 벌금 이어 또 벌금 위기

- 귀금속과 미국 국채 가격 조작으로 연방정부로부터 9억2천만달러(약 1조755억원)의 벌금을 받은 JP모건체이스가 다시 또 벌금을 물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2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서 감독 당국으로부터 "일부 자문과 다른 활동에 대한 내부 감사와 내부통제에 대한 역사적 결함과 관련해 조치를 받게 될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71



▲美 증시서 방어주 이미지 벗는 유틸리티 업종…'블루웨이브' 기대

- 미국 증시에서 유틸리티 업종이 방어주 이미지를 벗고 시장 혼란 속에 상승세를 띠며 시장 평균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일(현지시간) 유틸리티 업종의 강세에 대해 미국 대통령선거와 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이기는 블루웨이브에서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37



▲[미 대선] 유권자 주목한 이슈는…경제·코로나19·인종불평등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는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종불평등이었다고 NBC뉴스의 출구조사를 인용해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은 대통령 투표에서 경제를 가장 결정적인 이슈라고 확인했다. 인종 불평등은 응답자의 21%, 코로나19는 18%가 결정적인 이슈로 선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63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