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콘퍼런스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부양 법안 계획을 지목하며 "큰 논쟁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 안다"며 "2조2천억 달러인가, 1조5천억 달러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를 쪼개자는 건 농담일 것"이라며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유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팬데믹으로 실업자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한 2차 코로나19 부양 법안을 두고 미 의회는 수개월째 교착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첫 번째였던 경기부양법안(cares Act)은 지난 7월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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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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