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백신으로 경제 회복까지 간극 메우는 게 핵심 과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경제가 회복 모멘텀을 찾을 때까지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정책이 핵심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19일 유럽의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우리는 여전히 보건과 경제 전망 측면에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545

-옥스퍼드 연구책임자 "코로나 백신 3상 시험 결과, 크리스마스 전 나올 것"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상 시험결과가 크리스마스 이전에 나올 것이라고 담당자가 밝혔다.
19일 CNBC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연구팀 소속 앤드루 폴라드 소장은"2차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에 매우 기쁘다"면서 "3차 시험 결과가 크리스마스 전에 나올 것이라는 점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557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채권매입 만기 확장 가능"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입하는 채권의 만기를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방송 인터뷰에서 "여전히 내년 강력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음 두 분기는 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567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코로나19 확산세 우려…지표 둔화 목격"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를 우려했다.
19일 메스터 총재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최근 바이러스 숫자 증가는 골칫거리이며 미국 경제 지표 둔화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559

-BCA리서치 "10년 국채수익률 30bp 더 오르면 주식 매도"
채권시장이 신호를 보내면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야 할 때라는 조언이 나왔다.
1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BCA리서치의 다발 조시 유럽 수석 전략가는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추가로 30bp 오르면 주식을 팔고 관망 쪽으로 돌아서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548

-리버프론트 "코로나 악화해도 S&P 낙폭 제한…내년은 낙관적"
리버프론트 인베스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한다고 해도 단기적인 증시의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리버프론트의 케빈 니컬슨 글로벌 채권 담당 대표는 19일 CNBC와 인터뷰에서 최근 시장이 백신 기대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568

-뉴욕 시장 "식당 실내 영업 중단은 시간 문제…1~2주내 중단 예상"
빌 더블라지오 미국 뉴욕시 시장은 식당의 실내 영업 중단 조처가 내려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식당의 실내 영업 중단 조치가 "1주나 2주 후에 단행될 수 있다"이라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563

-바이든 "트럼프의 동기 모르지만 완전히 무책임하다 생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고 미국 국민이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그들(미국 국민)은 엄청난 무책임을 보고 있는 것이라 본다"고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0011000071?section=news

-하루 신규환자 17만명·사망 1천800명…미 코로나사태 악화일로
입원환자 8만명 근접하며 최대치…CDC "추수감사절 여행 말라" 권고
주 정부는 "다른 가족 만나지 말라" 규제 고삐 죄지만 성과는 아직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0007600091?section=news

-그동안 없었던 흑인 백악관 대변인…바이든 행정부서 나오나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의 얼굴 역할을 하는 대변인에 처음으로 흑인을 발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CNN방송을 비롯한 미 언론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대변인 물망에 오른 2∼3명의 유력 후보군을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0007500071?section=news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