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긍정적인 백신 소식을 반영해 내년과 내후년 성장률 전망치를 올려잡았다"고 설명했다.
UBS의 아렌드 카프틴 경제·전략 리서치의 글로벌 대표는 "모든 국가에서 집단적인 수요 상승이 예상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좀 더 수출 지향적인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UBS의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내년 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이 백신 접종을 받아 2021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글로벌 바이러스 환자가 급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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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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