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세를 지속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1만9천786달러로, 2017년 12월의 기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도 8.4% 급등세를 기록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올해 들어서는 173% 급등했다.

이전 역대 최고치는 1만9천783달러로, 거의 3년 동안 최고치 기록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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