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시오스는 이달 말에 딜이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우버 엘리베이트는 자율주행 항공택시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우버는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동 수직이착륙기를 사용한 항공 라이드셰어(승차공유)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왔다.
대도시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로 기대를 모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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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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