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부서장 개별공간을 개방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환경을 구축했다.
이는 구성원 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조치다.
그룹별 특성을 고려한 사무환경 테마도 적용해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공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이달 말 양사간 교류를 위한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자율 복장제를 도입했다.
양사 관계자는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공간을 개선하고 자율복장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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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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