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5천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7%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4조699억원으로 8.0% 늘었다. 영업이익은 6천834억원으로 33.4% 증가했다.

DB손보는 "자동차 손해율 하락과 사업비 상승 억제 등으로 보험영업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5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