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광명은 홍대, 기흥, 세종에 이은 4번째 점포다.
AK플라자는 AK&광명을 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핑, 문화, 숙박을 한 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K&광명은 부지면적 2만2천440평(7만4천182㎡), 영업면적14만평(4만6천305㎡)이며 총 3천20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중대형 규모다.
해당 복합문화 단지에는 상업시설인 AK&광명 외에 미디어크리에이션 시설, 프리미엄 업무공간, 섹션 오피스, 호텔 멀티플렉스 등이 입주해 콘서트와 스포츠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AK&광명은 4개의 철도와 5개의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했다.
KTX, 제2경인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가 통과하고 2024년 완공되는 월곶-판교선 및 신안산선 철도망도 확충하게 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광명은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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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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