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70.09포인트(1.04%) 오른 16,475.97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가권지수는 상승 출발한 후 장 마감까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지난 26일(현지시간) S&P500 지수는 1.66% 뛰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도 각각 1.39%, 1.24% 올랐다.
아시아증시에서 일본, 홍콩 등이 강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시가총액 1위인 TSMC는 이날 1.36% 올랐다.
훙하이프리시전도 1.19% 상승 마감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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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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