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 12.4%를 웃도는 수치다.
수입은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3월 무역수지는 6천637억 엔(한화 약 6조8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3천억 엔(약 3조 1천억 원) 흑자를 점쳤었다.
주요 지역별 수출 증감을 살펴보면 대중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2% 늘었고 대미 수출은 4.9% 증가했다.
유럽과 아시아로의 수출도 각각 12.8%, 22.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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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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