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을 온라인 시장에 적합하게 보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최저 가입보험료를 1만원으로 낮췄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저축보험은 월납 1만원, 일시납 100만 원부터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변액보험 2종 모두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 추가적립 혜택을 신설했다.
적립식 계약 중에서 월납 30만원 이상 건은 기본보험료의 0.5%, 100만원 이상은 1%를 더 쌓아준다.
월 보험료 액수와 관계없이 37회차 납입분부터 기간에 따라 최대 1.5%를 별도로 적립해준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보험은 만 19세부터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보험을 이용하면 소액으로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g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2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용갑 기자
yg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