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에 하이일드 회사채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곤 에셋 매니지먼트의 마크 벤보우 하이일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우리는 가격이 오르는 상품을 만드는 회사를 좋아한다"며 "커피, 옥수수, 면화, 금속과 같은 분야에서 인플레이션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공급망 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피트니스 프렌차이즈인 데이비드 로이드(David Lloyd)와 퓨어짐(PureGym) 채권도 5% 이상의 수익률로 선호하는 채권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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