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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독일이 지난 5월에 무역 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의 5월 무역수지는 1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0억 유로 흑자였다.

같은 달 수출은 전월 대비 0.5% 감소한 1천258억 유로를 기록했다.

시장은 0.9% 증가를 예상했었다.

5월 수입은 전월 대비 2.7% 증가한 1천267억 유로로 집계됐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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