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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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지난 6월보다 약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위스계 픽텟 에셋매니지먼트(AM) 토마스 커스터그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정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정점은 연준의 금리 정점이 아닌 공격적인 수사적 표현의 정점을 의미한다고 다우존스는 설명했다.

그는 "연준이 8월말 잭슨홀 회의에서 다음 단계에 대한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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