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내달 6일부터 4월 24일까지 국제금융,파생상품과정 제 71기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총 15일(45시간)동안 환위험과 금리위험은 물론 선도,스왑,옵션 등의 파생금융상품과 외환딜링 실습을 곁들인 전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표교수로 이성돈 전 국민은행 자본시장 본부장이 영입됐으며 대부분 20년 이상 은행 딜링룸 경력과 실무를 담당한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수강 대상은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외화자금담당자, 중소기업과 대기업 자금,외환관리담당자, 애널리스트, IT담당자 및 PB 담당자 등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수강료는 1인당 125만원이고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2-778-0808)와 홈페이지(www.ikifi.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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