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비치에서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상승률과 같은 수준이다.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2009년 11월(0.5%) 이래 최저치인 0.7%까지 낮아지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촉발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이후 11월에 0.9%로 올랐다가 재차 하락했다.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치 상한 2.0%를 12개월째 밑돌고 있다.
1월 CPI 확정치는 전월 대비로는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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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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