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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지난 7월부터 증권가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됐다.하지만 52시간제 도입 취지와 달리 여전히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초과 근무를 하는 사례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노동조합은 최근 영업점 직원들이 '주 52시간제' 도입 취지와 반대로 초과근무를 하고 있다며 회사 측에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대신증권 직원들의 현재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다. 본사는 점심시간을 30분 더 사용하고, 오후 5시 반까지 근무한다. 영업점은 오후 5시까지다.그러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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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10.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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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투자법 강의에 거래소 직원들 큰 관심 (서울=연합인포맥스) ○… 한 외국인 교수의 강연에 거래소 21층 대회의실이 열기로 가득찼다.지난 22일 한국거래소에서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C. 머튼(Robert C. Merton)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석좌교수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머튼 교수는 지난 1997년 스톡옵션 등 파생상품의 가치 평가를 위한 공식을 개발한 공로로 마이런 S.숄스와 함께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인물이다.이번 강연은 한국거래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공개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고령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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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2019.10.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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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근 증권사 간 상장 주관사를 꿰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증권이 내년 상장을 준비 중인 현대카드의 기업공개(IPO) 입찰을 포기했다. 대형증권사 중에서 수조원 규모의 IPO 입찰을 포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 중이다.현대카드는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서(RFP)를 발송했다.현대카드는 계열사 중 카드사가 없는 대형 증권사에 RFP를 보냈다. 카드 계열사가 있는 신한금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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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10.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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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정감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금융투자업계 관련 이슈로 대규모 손실을 불러온 고위험 파생상품(ELS·DLS)과 조국 법무부 장관 펀드에 관련된 의혹,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등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다음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한다.4일과 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이 각각 예정돼 있다. 오는 15일에는 증권 유관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에 대한 국감을 하고, 21일에는 금융위·금감원 종합감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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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10.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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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근 새벽배송으로 물류업계 전쟁이 벌어지면서 골지·종이 제조업체 등을 사들인 사모펀드들이 큰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연합인포맥스 주식종합 업종지수(화면번호 3011)에 따르면 전일 종이·목재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62(0.73%) 오른 362.14로 거래를 마감했다.지수는 약 2년 전인 지난 2017년 9월 29일 295.72까지 떨어졌었으나 지난해부터 급격히 상승했다.지난해에는 9월 21일에는 478.97로, 1년 새 두배 가까이 뛰기도 했다.올해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후 400선 초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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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9.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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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태풍 '링링'도 유안타증권의 돌풍을 막지 못했다. 제7회 금융투자협회배 자선야구대회 금융리그 우승은 유안타증권에 돌아갔다.지난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금융투자협회배 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1부 금융리그 결승전은 유안타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맞붙었다.대회 5연패를 노리던 미래에셋대우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하나금융투자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돌풍을 일으키며 올라온 두 팀 간의 대결답게 결승전은 치열하게 진행됐다.승부는 1점에서 갈렸다. 유안타증권은 4회까지 1점 차로 승부를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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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이수용 기자
2019.09.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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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가도 연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대부분의 증권사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귀성비, 혹은 선물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60만원씩을 추석 귀성비로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 추석, 올해 설 등 과거 명절 때 지급됐던 귀성비와 동일하다.KB증권도 책임자급 이상은 60만원을, 주임급 이하는 50만원을 추석 귀성비로 지급한다. 이 역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나금융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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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9.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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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열린 2019년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에서 증권사 취업을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IBK투자증권 등 8개사였다.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이 몰린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었다.채용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총 266명의 취업준비생이 채용 상담을 신청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256명의 지원자가 상담을 신청했다.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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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8.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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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말쑥한 정장에 회사 배지. 여의도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증권사 직원들의 패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노타이에 편안한 캐주얼 패션이 증권가 대세가 되고 있다. 일과 삶의 양립, 창의롭고 유연한 사고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며 찾아온 변화다. 증권사 취업 면접에서도 자유 복장이 허용되고 있다.현재 완전 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는 곳은 SK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차증권 등이다. 한화투자증권도 지난 5월 말부터 일주일 내내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조성됐다.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15년 4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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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8.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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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逃犯條例·송환법) 사태로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증권사들이 고심에 빠졌다.파생결합증권(ELS)의 주요 기초자산 중 하나인 홍콩H 지수(HSCEI,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의 전망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증권사에서는 향후 발행하는 ELS에서 홍콩H지수를 제외하고 닛케이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등 다른 지수로만 ELS를 발행하는 방향도 검토할 계획이다.21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전일 홍콩H지수는 10132.77에 장을 마쳤다.지난 15일 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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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8.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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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펀드 매니저가 자산운용사의 메인이던 시절이 지나고 있다. 자산운용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컴플라이언스와 운용지원 등을 담당하는 백오피스 전문가가 운용사의 새로운 꽃으로 떠올랐다.최근 종합운용사들 사이에서 인사와 기획, 홍보 등 경영 지원을 담당하는 부서원들의 연봉도 크게 오르고 있다는 전언이다.지난 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으로 사모 운용사의 자기자본 요건이 기존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변경됐다. 지난해 6월 185곳에 그쳤던 운용사 수는 올해 6월 240여곳까지 늘었다.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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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8.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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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내 주식시장이 미·중 무역전쟁과 환율전쟁으로 홍역을 치르면서 펀드매니저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9월 말까지 시장이 낙폭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할 경우 연기금 등 주요 기관으로부터 맡은 자금을 회수당할 수 있어서다.9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일별추이(화면번호 3221)에 따르면 코스피는 올해 3분기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전일까지 약 10%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약 5% 떨어졌고, 이달 6거래일 만에 약 5%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대비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지난달 8.7% 하락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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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2019.08.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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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울 한낮 기온이 4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와 금융투자업계 수장들도 불볕더위를 피해 여름 휴가를 떠났다.'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대부분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휴가 기간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지난주에 약 3일간 휴가를 썼다.박정림 KB증권 각자 대표는 이달 말에 휴가를 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 유관기관 수장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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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8.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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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코스콤이 지난 197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셋방살이에서 벗어나게 됐다.국민은행 여의도본점 별관(옛 현대증권 빌딩)을 1천20억원에 사들이며 사옥을 마련했다.입주는 내년 8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여의도 신송빌딩과 여의도백화점 등에 흩어져있는 직원들부터 이동이 시작된다.이후 주요 전산 장비와 일부 인력만을 현재 머물고 있는 한국거래소 별관에 남기고 대부분의 직원이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긴다.코스콤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점심 식사를 보다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기도 했다.코스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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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8.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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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지금은 우리 회사가 업계 내 2~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5년 후,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한 초대형 투자은행(IB) 대표이사가 최근 콘래드호텔에서 임직원들 앞에서 꺼낸 이야기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지점장부터 본사 부장, 임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그는 "올해 상반기 우리도 최고 실적을 냈지만,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라며 "5~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실적을 낼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신한금융투자 등 타사들이 증자에 나선 것을 언급하며 "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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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8.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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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삼성증권 주가가 배당사고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해 4월 초 배당사고가 난 후 약 1년 4개월여 만이다.26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3111)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일 3만8천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최근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3만8천원대로 다시 주가가 하락했지만 주가는 대체로 3만9천원 선에서 거래됐다.삼성증권 주가는 지난해 4월 배당사고가 나기 전 3만9천원선이었다. 지난해 4월 6일 배당사고가 터지면서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3만5천450원으로 10% 이상 빠졌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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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7.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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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증권가 유력인사들의 출마설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가 심해지면서 여야 할 것 없이 '경제를 잘 아는 새로운 후보'가 필요해졌다는 관측이 커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도 두루 거론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인사가 내년 총선의 새 얼굴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양상이다. 금융권 출마설의 핵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있었다. 강원도 강릉 출신인 최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강릉에 출마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증권업계 출마설에 포문을 열었다.최 위원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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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2019.07.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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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근 증권주가 반등하면서 일부 증권사 주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가까워지고 있다.증권주 시가총액이 드디어 증권사가 가진 자산가치만큼 평가받을 수 있는 날이 올지 증권맨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종목 시세 현재가(화면번호 3111)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 기준 메리츠종금증권의 PBR은 0.93배이다.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의 PBR도 각각 0.85배, 0.81배로 1에 가까운 편이다. 신영증권이 0.83배, 미래에셋대우가 0.76배이고, 삼성증권은 0.73배이다. 대신증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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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7.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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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 DGB금융그룹과 하이투자증권이 복합점포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DGB금융그룹은 지난달 'DGB프렌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새로 론칭했다.기존 유투브 'DGB대구은행'과 새 채널이 차별화되는 지점은 젊음과 재미다.'DGB프렌즈' 채널에 등장하는 직원들은 보통 대리급 이하의 어린 연차다.이들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보다 재밌고 편안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채널의 공식 명칭도 '재미를 더하다-DGB프렌즈'로 잡았다.현재까지 올라온 주요 콘텐츠는 '극한 뱅커'와 '청년오덕후' 시리즈다.청년오덕후에는
현장, 그리고 사람
최정우 기자
2019.07.12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