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가는 4천600만달러고, 본계약은 올해 3분기 안에 체결할 계획이다.
한라비스테온은 이 사업부 인수로 배기가스 재순환 모듈(EGRs)과 전동 냉각 펌프 및 밸브, 전동 웨이스트게이트 액츄에이터, 전동 스로틀 바디 등의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박용환 한라비스테온 대표이사는 "차량용 열 에너지 관리 역량을 강화해, 이 분야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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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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