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판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80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2천319억원의 국채와 1천484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올해 9월 만기인 통안채 1천714억원과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2호를 1천39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2015년 3월 만기인 국고5년 10-1호를 1천500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과 기금·공제가 각각 6천337억원과 3천487억원의 원화채권으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5천688억원의 채권을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30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DC14-0930-09102014-09-30 171,380
국고03500-2403(14-2)2024-03-10 139,602
국고03375-2309(13-6)2023-09-10 101,200
통안DC14-0722-09102014-07-22 -60,000
국고04500-1503(10-1)2015-03-10-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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