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판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33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1천193억원의 국채와 1천141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4-1호를 669억원, 2015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원 사들였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과 기금·공제가 각각 8천969억원과 2천75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반면, 은행권과 보험권이 각각 1천110억원, 1천411억원의 채권을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1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3125-1903(14-1)2019-03-1066,900
통안0266-1506-012015-06-0950,000
통안0247-1504-022015-04-0240,000
국고03750-2206(12-3)2022-06-10 -15,244
국고03250-1506(12-2)2015-06-10 -1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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