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노키아의 디바이스와 서비스 부문을 인수한 후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로 구조조정 비용은 11억~16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풀타임직을 기준으로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수는 9만9천명이었다.
1만8천명 가운데 1만2천500명은 노키아와의 합병에 따른 전문직과 공장 직군이 될 것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내에 계획의 상당 부분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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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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