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소모품 교환 등 간단한 정비를 30분 안에 끝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간단한 정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익스프레스-레인 정비 서비스'를 강남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방문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엔진 오일과 에어필터 등 주요 소모품 교환 등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익스프레스-레인 정비 서비스의 일일 최대 정비 대수는 약 26대이고,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윤시오 피아트-크라이슬러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익스프레스-레인 정비 서비스를 내년까지 전국의 피아트-크라이슬러 서비스 네트워크에 단계적으로 확대ㆍ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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