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소니가 삼성전자와의 LCD 패널 합작 사업을 청산키로 했다고 26일 한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소니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만든 S-LCD의 지분을 삼성전자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이날 오후 3시30분에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이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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