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신임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오는 15일 회동을 하기로 했다고 독일 정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슈테판 자이베르트 독일 총리 대변인은 이날 올랑드 대통령의 독일 방문일이 공식 확인됐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이어 올랑드 대통령의 독일 방문은 두 나라의 관계가 계속 돈독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강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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